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판 울프(플래시 게임) (문단 편집) == 스포일러 == * "야생의 신비"라는 다큐멘터리의 정체는 "X-Creatures Project"의 휘하 프로젝트였으며 정체는 '''해당 국가에 존재하는 미지의 생명체를 찾아 혈액을 채취하는 것이었다.''' X-Creatures Project는 늙어 죽어가던 도노반 주식회사의 사장 에드워드 도노반이 인간보다 오래사는 미지의 생명체를 연구하여 수명을 늘리려는 계획이였으며 총 6명의 과학자인 "셸리 톰슨 케인"과 "옥타비오 산체스", 그리고 다른 4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는 남극의 연구소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셸리는 자신이 만든 5개의 원시 유전자를 합성한 '''"Osirres(오사이레스)"'''[* 오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집트]] 문명 중 사자(死者)의 신인 오시리스와 관계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를 자신의 몸에 실험한 뒤, '''헤루카-1로 변이하여''' 연구원들을 죽이고[* 옥타비오의 오른쪽 눈의 흉터는 헤루카로 변이한 셸리가 낸 상처로 추정된다.] 연구소와 시설 장비들을 파괴했다. 이 사실을 비밀로 부치기 위해 남극의 연구소는 폐쇄되었고 셸리는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위장되었다. 그리고 에드워드가 죽으면서 프로젝트는 중단된다.[* 이 사람은 챕터 6 3편에서 냉동 저장고에 시체가 보관된 걸로 나온다.] 하지만 그의 뒤를 이은 아들 "레지 도노반"이 다시 프로젝트를 재개하면서 새로운 팀장을 임명하는 등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연구되고 있었다. * 야생의 신비 촬영자 "데릭"은 사실 '''도노반 주식회사의 고용인'''으로써 그가 하는 일은 신문기자 "메그 크림슨"을 따라 괴물들을 만나고 그 괴물의 '''혈액을 채취해 도노반 주식회사에 보내는 것이였다.'''[* 4편의 마지막에서 보면 그가 혈액을 채취하여 그 주사기가 담긴 상자를 나무 밑에 숨기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티벳 군인들에게 살해당한 것은 위장이였으며 사실 그들과 한패였다. 나중에 피난가는 라마승들을 다 죽이고 메그를 인질로 잡아 스테판 울프에게 예티의 혈액을 채취하라고 명령을 한다. 혈액을 받은 후 그들을 경계하느라 뒤로 물러선 순간, 동굴 입구에서 나타난 화난 예티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데릭 본인은 X-Creatures Project에 대해서 몰랐던 걸 보면 도노반 기업측에서 고용할 때 아무말도 안해주고 그냥 꼭두각시로 이용해 먹은듯하다. * 맥알리스터 역시 '''프로젝트와 관련된 인물이었다.''' 이유는 당연히 도노반 기업측에서 준비한 막대한 돈 때문이였다. 뜬금없이 괴물 취재를 고안하여 메그에게 시킨 것보다는 그들을 찾아다닐 구실을 만든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이 끌어들인 메그는 원래 프로젝트 낄 예정이 없던 인물이였다. 이 때문인지 9화에서 메그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있을 때 알비노에게 살해당할 뻔했으나 구급차가 온 덕분에 살게 되었다. 금고에 X-Creatures Project에 참여한 사람들의 생사여부가 적힌 서류와 디스크를 숨겨두는 등의 나름대로 뒷조사를 한듯 보이며, 입막음 비슷하게 총을 맞고 의식을 잃기 전에 메그에게 힌트를 줘서 이를 찾도록 했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 죽은 줄 알았던 선장 역시 살아있었으며 그 역시 '''도노반 주식회사의 연루자였다'''. 작중 데릭이 채취한 모켈레 음벰베의 혈액을 받아 전화를 거는 행동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인상을 남긴 인물. 챕터4 크라켄편에서는 스테판 울프와 메그의 감시역을 맡는다. 하지만 나중에는 병풍이 되어버린다. 마지막 등장은 22편(챕터6의 두번째)에서 무전기에 오랑우탄의 괴성이 들리자 혼란스러워하는 것이며 이후 행방은 불명. * 스테판 울프는 예전에 실종된 과학자 '''"알렌 케인"'''으로 그가 알렌 케인으로서 사는 것을 포기한 건 아내인 셸리가 비행기 사고--(로 가장함)--로 죽은 이후 상심했기 때문. 그리고 X-Creatures Project에 대해 조사하기 위하여 밀림 속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정작 셸리는 헤루카-1로 변형되어 살아있었고 레지가 그녀를 인질로 잡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X-Creatures Project의 협력자가 되어 괴물들의 혈액을 채취하게 된다. * 울라프의 딸은 과격 환경보호단체 "단검파"의 리더였다. 그녀가 크라켄 탐사를 막을려고 했던 이유는 과거 아버지가 크라켄 탐사를 나갔다가 다리를 잃게 되자, "자연과 싸우면 안된다."라는 생각과 자연에 대한 망상에 빠져버렸다. 챕터 4에 등장하는 탐사용 기계 "딥 블루"에 폭탄을 설치한 것과 일부 기능[* 작중에 언급된 건 위로 올라가는 기능(알렌{스테판울프}이 "젠장! 점프 기능이 고장났어!"라고 말하는데 울라프는 덤덤하게 그게 3일전에 고장났다고 한다. 고장난걸 알면서도 안 고친 듯.)과 전기공격기능]을 망가뜨린 것도 그녀의 짓이다. * 챕터5 츄파카브라 편의 사이비 종교단체는 사실 호루라기(정확히는 [[오카리나]])[* 이 오카리나는 스테판 울프가 츄파카브라 혈액을 채취한 뒤 발로 밞아 부서버렸다.]로 츄파카브라를 조종하고 있었으며 츄파카브라를 자신들의 본거지에 잡았다가 때가 되면 풀어주는 등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었다. 게다가 챕터5의 조연인 페드로는 이 종교단체의 '''제물로 바쳐질 예정이였으며''' 페드로의 아버지는 겁을 먹고 메그에게 협조를 거부하는 등 숨길려고 했었다. * 셸리는 실험 직후 이상 증세가 나타나서 '''해독제를 만들었으나''' 해독제를 완성하기도 전에 헤루카-1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그 해독제는 실험도 안 한 거라서 많이 불완전했지만 레지가 옥타비오에게 빨리 하라고 해서 셸리의 몸에 넣어버렸다. 당연히 해독제는 효과가 있었지만 부작용으로 수명이 '''극단적으로 짧아져 버리는 것'''이라서 셸리는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렸다. 22편에서는 연구소 외곽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가 스테판 울프의 눈앞에서 사망한다. 스테판 울프는 그녀의 눈을 감겨주며 복수를 다짐한다. * 레지 역시 아버지 에드워드와 마찬가지로 희귀병을 앓고 있었는데 무언가 약품을 발라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모 블로거의 번역[[http://mn_1014.blog.me/220420254543|#]]으로 밝혀졌는데 챕터6 3에서 옥타비오가 메그와 대화할 때 베르너 증후군[* 유전자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성 질병으로 신체가 급속히 노화되며 4~50대에 단명하는 불치병이다.]이라고 언급한다. 프로젝트를 재개한 것도 아버지처럼 자신의 단명(短命)을 막기 위하여 각지의 괴물들의 혈액을 모아 불로불사를 얻고자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